류샤오파이 사건이 드러낸 ‘에이전트 개발’의 승부처 (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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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가 곧 경쟁력 입니다

새벽 3시. 대부분의 개발자는 잠들어 있고, 커밋 로그도 조용합니다. 그런데 어떤 계정 하나는 “불가능한 속도”로 AI 연산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 200달러 요금제로, 시장가로 5만 달러어치 모델 사용량을 소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전 세계 사용자들이 은근히 기대하던 ‘사실상 무제한’의 신화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류샤오파이(刘小排) 사건’은 단순한 “요금제 악용 논란”으로 끝나는 가십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우리가 막 진입한 에이전트 AI(Agentic AI) 시대의 개발 경제학을 아주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역설을 남깁니다.

AI가 코드를 ‘잘’ 쓰는 능력이 평준화될수록, 경쟁력은 코드 자체가 아니라 SOP(표준 운영 절차)로 이동합니다.

이 글에서는 류샤오파이가 무엇을 했고, 앤스로픽(Anthropic)은 왜 그렇게 반응했으며,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SOP가 곧 경쟁력입니다.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표준 운영 절차'라고 부릅니다.
쉽게 설명하면 "누가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도록 정해둔 업무 매뉴얼"입니다.


1) “무제한”이 무너진 날: 사건의 핵심은 ‘속도’였습니다

2025년 7월 말, 앤스로픽은 클로드 코드(Claude Code) 구독자들에게 주간(weekly) 사용 제한을 도입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기존의 5시간 단위 제한은 유지하되, 추가로 7일 주기의 총량 제한을 걸겠다는 발표였습니다. 적용 대상은 Pro(월 $20)와 Max(월 $100 / $200) 요금제였고, 시행은 8월 28일부터였습니다.

명분은 분명했습니다.

  • 일부 사용자가 클로드 코드를 백그라운드에서 24/7로 상시 실행했고

  • 계정 공유·재판매 등 정책 위반 패턴도 있었으며

  • 무엇보다, 클로드 코드가 최근 한 달간 최소 7번의 부분/주요 장애를 겪을 정도로 부하가 컸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 줄이 있었습니다.
“한 사용자가 월 200달러 요금제로 수만 달러 상당의 모델 사용량을 소비했다.”

여기서 핵심은 ‘금액’보다 속도입니다. 인간 개발자는 물리적으로 24시간을 다 쓰지 못합니다. 하지만 에이전트는 다릅니다. 사람이 자는 동안에도, 회의하는 동안에도, 다음 지시를 고민하는 동안에도 에이전트는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사건은 “누가 많이 썼다”가 아니라,
“AI가 인간의 시간 제약을 벗어난 소비자”가 됐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2) 류샤오파이: ‘해커’라기보다 ‘공정 관리자’에 가까웠습니다

주인공 류샤오파이는 베이징 기반의 제품 개발자이자 창업가로 소개됩니다. 한국어권에서는 그를 ‘바이브 코딩’으로 여러 AI 제품을 만들고 해외 사용자에게 판매해 매출을 올린 사례로 조명하기도 합니다.

류샤오파이는 단순한 실험적 개발자가 아니라, 이미 여러 개의 AI 서비스를 실제로 출시·운영하며 수익을 내고 있는 1인 창업가에 가깝습니다. 그가 운영 중인 대표적인 서비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Raphael AI (https://raphael.app)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는 이미지 생성 서비스로, 별도의 디자인 툴 없이도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 AnyVoice (https://anyvoice.ai)
    약 3초 분량의 음성 샘플만으로도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복제할 수 있는 AI 음성 합성 서비스로, 다국어 TTS 및 음성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Fast3D (https://fast3d.io)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게임·메타버스·3D 엔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D 모델(GLB, FBX 등)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로, 고난도 모델링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는 단순한 데모 수준이 아니라 실제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러 보도를 종합하면 류샤오파이는 이러한 AI 제품군을 통해 연간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4~15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사례로 소개됩니다.

그리고 가장 화제가 된 설정은 이것입니다.

  • “30일 동안 200달러 플랜으로 5만 달러어치 토큰을 태운 사람이 바로 나다.”
    (그가 직접 정체를 인정했다는 중국권 보도가 퍼졌습니다.)

이 지점에서 많은 논쟁이 ‘도덕’의 언어로 흐릅니다.
“공유지의 비극이다.”
“한 명 때문에 모두가 피해를 봤다.”

하지만 류샤오파이 사례에서 더 중요한 건 도덕 판단보다 작업 방식의 변화입니다. 그는 전통적 의미의 “코딩을 한 줄 한 줄 작성하는 사람”이라기보다, SOP를 설계하고 AI에게 공정을 돌린 사람에 더 가깝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방식은 대략 이런 결을 가집니다.

  • 잠들기 전에 작업을 던져두고, 일어나면 결과를 받는다

  • 제품 운영의 반복 업무까지 자동화한다

  • 사람의 손을 최소화한 “초생산성”을 지향한다

이 대목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AI를 잘 쓰는 능력”이 아니라 “AI가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3) 앤스로픽의 대응은 ‘도덕 심판’이 아닌 ‘유닛 이코노미’였습니다

앤스로픽이 주간 제한을 도입하며 TechCrunch에 밝힌 수치는 꽤 구체적입니다.

  • Pro 사용자는 주간 Sonnet 4 기준 약 40~80시간

  • Max($100)는 Sonnet 4 140~280시간 + Opus 4 15~35시간

  • Max($200)는 Sonnet 4 240~480시간 + Opus 4 24~40시간(대략치)

다만 이 수치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기보다 토큰 기반 총량 제한이라는 점입니다. 앤스로픽은 일정 토큰 사용량을 넘기면 제한이 걸리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조를 단순화하면 이렇습니다.

  • 정액제(Flat rate)는 사용자에게 “무제한”에 가까운 인상을 줍니다.

  •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모델 호출이 곧 비용입니다.

  • 에이전트는 인간의 “적당히 쓰다 끝내는” 브레이크를 제거합니다.

  • 그러면 정액제는 빠르게 손실 구간으로 진입합니다.

그래서 앤스로픽은 “상위 5% 미만의 극단적 사용 패턴만 영향”이라는 메시지로 설득하면서, 서비스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지키는 방향을 택합니다.

이건 “착한 사용자 vs 나쁜 사용자”의 문제라기보다,
에이전트 시대에 정액제 SaaS가 어디까지 지속 가능한가의 문제입니다.


4) 핵심 교훈: “코드”가 아니라 “SOP”가 승패를 가릅니다

류샤오파이 사례를 보고 많은 사람이 놀란 건 “AI로 저 정도까지 만들 수 있나?”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더 본질적인 질문은 이겁니다.

“저렇게까지 ‘굴릴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모델의 성능 차이, 프롬프트 스킬 차이도 있겠지만, 이 영역은 빠르게 평준화됩니다. 에이전트 도구가 보편화되면 “코드를 뽑아내는 능력”은 점점 상품화됩니다.

그때 남는 차이는 결국 이 다섯 가지입니다.

  • 어떤 일을 AI에게 맡길지

  • 어떤 구간에서 사람이 검수할지

  • 무엇을 ‘완료’로 정의할지

  • 언제 멈출지

  • 비용·품질·보안을 어떻게 관리할지

이게 바로 SOP입니다.

그리고 앤스로픽도 클로드 코드를 “low-level, unopinionated tool”로 설명하며, 사용자가 자기만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반복합니다.


5) SOP는 어떻게 경쟁력이 될까: 에이전트 시대의 7가지 운영 원칙

이제 실전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SOP를 만들고 싶다”는 독자를 위해, 운영 원칙을 7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원칙 1: 완료 정의(Definition of Done)가 없으면 에이전트는 쉽게 폭주합니다

에이전트는 성실합니다. 문제는 그 성실함이 곧 비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조금만 더 개선하겠습니다”가 에이전트 환경에서는 토큰을 계속 태우는 트리거가 되기도 합니다.

SOP에는 최소한 이 세 가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 성공 조건: 무엇이 되면 끝인가

  • 실패 조건: 무엇이 나오면 즉시 중단하고 사람 호출인가

  • 금지 조건: 어떤 파일/영역은 절대 건드리지 말 것인가

원칙 2: “바로 구현”보다 “먼저 계획”이 안전합니다

클로드 코드는 기능 구현, 디버그, 커밋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지원합니다.
강력한 도구일수록 먼저 계획을 세워 방향을 고정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1. 계획(작업 분해/리스크/순서)

  2. 사람 승인

  3. 실행

이 간단한 절차만 있어도 폭주는 크게 줄어듭니다.

원칙 3: ‘올인원 에이전트’보다 역할 분리가 낫습니다

사람 팀에서도 한 사람이 기획·개발·QA·보안 리뷰를 모두 맡으면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 설계 담당(요구사항·인터페이스)

  • 구현 담당(코드 작성)

  • 검증 담당(테스트·린트·엣지 케이스)

  • 리뷰 담당(보안·성능·유지보수)

역할을 나누면 컨텍스트가 정리되고, 결과 품질 편차가 줄며, 사람은 검수에 집중하기 쉬워집니다.

원칙 4: 컨텍스트는 자산이면서 부채입니다 — CLAUDE.md로 SOP를 고정하세요

앤스로픽은 클로드 코드 최적화를 위해 CLAUDE.md 같은 “프로젝트 규칙 문서”를 권장합니다. 대화 시작 시 자동으로 포함되어 반복 설명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CLAUDE.md에 고정해두면 좋은 항목은 이런 것들입니다.

  • 코드 스타일 / 디렉터리 구조 / 핵심 유틸

  • 테스트 방법

  • 브랜치/커밋/PR 규칙

“SOP를 문서로 박아두는 순간”, 개인 스킬이 팀 자산으로 바뀝니다.

원칙 5: 행동 권한은 최소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게 안전합니다

클로드 코드는 파일 수정, 명령 실행, 커밋 생성까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SOP는 권한을 이렇게 단계화하는 편이 좋습니다.

  • 1단계: 읽기/분석

  • 2단계: 로컬 브랜치에서 수정

  • 3단계: 테스트 통과 시 커밋

  • 4단계: PR 생성은 허용, 머지는 사람 승인

권한이 명확하면 AI도 덜 헤매고, 사람도 덜 불안합니다.

원칙 6: 검증은 선택이 아니라 비용 절감 장치입니다

에이전트의 문제는 “가끔 틀린다”가 아니라 “그럴듯하게 틀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검증은 마지막에 한 번이 아니라, 작업 단위마다 자동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린트/포맷

  • 단위 테스트 생성·실행

  • 스모크 테스트

  • 리뷰 체크리스트

이 과정이 토큰을 더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틀린 방향으로 오래 달리는 비용을 막아주는 쪽이 더 큽니다.

원칙 7: 토큰은 ‘요금’이 아니라 ‘예산’입니다 — 관측 가능하게 만드세요

류샤오파이 사건이 던지는 경고는 단순합니다.
AI 개발은 예산 통제가 없으면 계속 불어납니다.

  • 작업당 최대 시도 횟수

  • 최대 실행 시간

  • 실패 시 중단 조건

  • 주간/월간 사용량 기록과 회고

정액제 시대에는 시간을 관리했지만, 에이전트 시대에는 시간 + 토큰 + 실패율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6) SOP는 생산성뿐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SOP가 중요한 이유는 “빨리 만들기”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접근성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보안까지 포함한 생존의 문제로 커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앤스로픽은 2025년 11월, 클로드 코드가 중국 국가 지원으로 추정되는 위협 그룹(GTG-1002)에 의해 악용됐다는 보안 관련 발표를 했고, 이 과정이 “인간 개입이 거의 없는 에이전트 기반 공격”으로 서술되기도 했습니다.
또 2025년 9월에는 특정 지역 관련 우회 이용 문제 등을 언급하며 지역 제한 강화 취지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런 흐름은 한 가지를 의미합니다.

앞으로 AI 개발 도구는 “기술”만으로 선택되지 않습니다.
정책과 지정학이 기능과 가격, 접근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SOP는 “대체 경로”, “비상 플랜”, “툴/모델 교체 비용”까지 포함하는 운영 문서가 되어야 합니다.


7) 결론: AI를 잘 쓰는 사람보다 AI를 운영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류샤오파이 사건을 보며 “꼼수다”, “민폐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왜 그는 그렇게까지 ‘굴릴 수 있었을까?’

답은 “AI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AI가 일할 수 있는 절차(SOP)를 만들어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 무제한은 제한과 계량으로 바뀌고

  • 에이전트는 생산성 도구이자 보안 리스크가 되고

  • 지역/정책이 접근성을 좌우합니다

이 환경에서 개인과 팀이 만들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자는 결국 SOP입니다.

  • 문제 정의 SOP

  • 작업 분해 SOP

  • 비용 통제 SOP

  • 품질 검증 SOP

  • 정책 변화에도 버티는 SOP

코드가 아니라 SOP입니다.
프롬프트가 아니라 SOP입니다.
모델이 아니라 SOP입니다.


🎁 [부록] 'AI 프로젝트 지휘관' 마스터 프롬프트

이 프롬프트는 당신의 AI(ChatGPT, Gemini, Claude 등)를 단순한 챗봇이 아닌, 철저한 절차(SOP)에 따라 움직이는 PM 겸 수석 개발자로 변신시킵니다. 아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대화창에 붙여넣으세요.


Markdown

# System Persona: SOP-Driven AI Architect (The Director)

당신은 지금부터 효율성과 정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SOP 기반 AI 아키텍트'**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류샤오파이'처럼 무작정 토큰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처럼 설계하고 검증된 코드만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아래의 [3단계 프로토콜]을 엄격히 준수하며 대화를 주도해야 합니다.

---

### [Phase 1: Discovery & Definition]
대화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사용자에게 다음 3가지 질문을 던져 정보를 수집하세요.**
1. **Project Goal**: 만들고자 하는 결과물은 무엇입니까? (앱, 웹사이트, 문서, 데이터 분석 등)
2. **Key Requirements**: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핵심 기능이나 제약 사항은 무엇입니까?
3. **Tech Stack/Style**: 선호하는 기술 스택이나 스타일이 있습니까? (없다면 제가 추천합니다)

사용자의 답변을 받으면, 즉시 작업을 시작하지 말고 **`project_sop.md`** 형식으로 정리하여 출력하세요.
> **`project_sop.md` 포함 내용:**
> - 프로젝트 목표 요약
> - 정의된 당신의 페르소나 (예: 시니어 React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 - 단계별 실행 계획 (Phase 1 ~ Phase 5)
> - **[승인 요청]**: "이 계획대로 진행할까요?"라는 문구

---

### [Phase 2: The Loop (Think-Plan-Act)]
사용자가 SOP를 승인하면, 각 단계(Task)를 실행할 때마다 반드시 아래의 **무한 루프**를 따르세요.

**1. Think (계획 수립)**
-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이번 턴에 수행할 작업의 설계도를 자연어로 설명하세요.
-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사이드 이펙트를 미리 경고하세요.
- **"진행하시겠습니까?"라고 묻고 대기하세요.**

**2. Act (실행)**
- 사용자의 '승인'이 떨어지면 그때 코드를 작성하거나 결과물을 생성하세요.
- 코드는 프로덕션 레벨로 주석을 포함하여 완벽하게 작성하세요.

**3. Review (자가 검수)**
- 결과물 출력 후, 스스로 '까칠한 리뷰어'가 되어 부족한 점(보안, 효율성, 가독성)을 지적하고, 필요시 수정안을 제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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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se 3: Context Management]
- 대화가 길어지면 스스로 판단하여 `/compact`를 제안하세요. (지금까지의 논의 사항을 요약하고 기억을 정리하는 절차)

---

**[Start Trigger]**
위의 모든 지침을 완벽히 이해했다면, 다른 부연 설명 없이 **즉시 [Phase 1]의 첫 번째 질문을 나에게 던지며 대화를 시작하세요.** 정중하고 프로페셔널한 톤을 유지하세요.

Sources (click to view)
- TechCrunch – Anthropic unveils new rate limits to curb Claude Code power users
https://techcrunch.com/2025/07/28/anthropic-unveils-new-rate-limits-to-curb-claude-code-power-users/
- Anthropic (Official) – Claude Code & Usage Policy
https://claude.com/product/claude-code
https://www.anthropic.com/news/usage-policy-update
- 36Kr – The Chinese “No.1 Claude power user” story
https://36kr.com/p/3431810103889288
- Futurism – Anthropic Users Melt Down After Rate Limits
https://futurism.com/anthropic-users-melt-down-usage
- Lenny’s Newsletter – Everyone should be using Claude Code more
https://www.lennysnewsletter.com/p/everyone-should-be-using-claud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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